한국사

한국사 고려시대 문벌귀족 요점정리

study-on 2025. 2. 14. 20:37

1. 문벌귀족

- 문벌귀족은 과거제음서제를 통해 정치 권력을 독점하였다.

- 문벌귀족은 세습 가능한 공음전으로 경제적 특권을 누렸다.

- 문벌귀족은 왕실과 중첩된 혼인 관계를 맺어 외척으로 성장하였다.

 

2. 이자겸의 난

배경 - 경원 이씨의 권력 장악 > 인종과 측근 세력이 이자겸 축출을 시도
과정 - 이자겸이 척준경과 함께 난을 일으켜 권력 장악
> 인종이 척준경 포섭 > 이자겸 제거 > 척준경 탄핵 > 실패
결과 - 중앙 지배층의 분열 노출(왕권 약화)
- 문벌귀족 사회 동요

 

3.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

개경파 vs 서경파 [개경파]
- 중앙의 문벌 귀족(김부식)
- 유교 사상 기반 > 사대 정책
- 신라 계승 의식을 표방
- 서경 천도 반대, 유교 이념을 통한 사회 질서 확립, 금에 사대

[서경파]
- 지방 출신의 개혁적 관리(묘청, 정지상)
- 풍수지리설, 전통 사상 > 북진 정책
- 고구려 계승 의식을 표방
- 왕권 강화, 서경 천도, 금 정벌, 칭제건원
과정 - 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
> 개경파의 반대로 실패
> 묘청이 서경에서 난을 일으킴(국호 '대위', 연호 '천개')
> 김부식이 이끈 관군의 공격으로 진압
> 실패
결과 - 문벌귀족 사회 동요
- 신채호의 평가: 조선사연구초에서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으로 표현

 

4. 사학의 발달

- 9재 학당: 해동 공자라 불린 최충이 설립한 기관으로 문헌공도라고 불렸다.

- 사학 12도: 문헌공도를 포함한 12무리를 형성했다.

 

5. 관학 진흥책

- 서적포 설치: 서적의 보관 및 간행을 담당했다.

- 전문 강좌 7재: 사학에 대응하고자 국자감에 전문 강좌 7재를 개설했다.

- 양현고: 장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하였다.

- 청연각/보문각 설치: 한술 연구 기관을 설치하였다.

- 경사 6학 정비: 국사감의 유학부와 기술학부를 정비하였다.

 

6. 여진과의 관계

- 윤관: 별무반 창설하고, 동북 9성을 개척하였다.

- 금의 군신 관계 요구를 수용하였다.


[참고 자료]

https://www.cosmoshistory.com/main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