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문벌귀족
- 문벌귀족은 과거제와 음서제를 통해 정치 권력을 독점하였다.
- 문벌귀족은 세습 가능한 공음전으로 경제적 특권을 누렸다.
- 문벌귀족은 왕실과 중첩된 혼인 관계를 맺어 외척으로 성장하였다.
2. 이자겸의 난
배경 | - 경원 이씨의 권력 장악 > 인종과 측근 세력이 이자겸 축출을 시도 |
과정 | - 이자겸이 척준경과 함께 난을 일으켜 권력 장악 > 인종이 척준경 포섭 > 이자겸 제거 > 척준경 탄핵 > 실패 |
결과 | - 중앙 지배층의 분열 노출(왕권 약화) - 문벌귀족 사회 동요 |
3.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
개경파 vs 서경파 | [개경파] - 중앙의 문벌 귀족(김부식) - 유교 사상 기반 > 사대 정책 - 신라 계승 의식을 표방 - 서경 천도 반대, 유교 이념을 통한 사회 질서 확립, 금에 사대 [서경파] - 지방 출신의 개혁적 관리(묘청, 정지상) - 풍수지리설, 전통 사상 > 북진 정책 - 고구려 계승 의식을 표방 - 왕권 강화, 서경 천도, 금 정벌, 칭제건원 |
과정 | - 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 > 개경파의 반대로 실패 > 묘청이 서경에서 난을 일으킴(국호 '대위', 연호 '천개') > 김부식이 이끈 관군의 공격으로 진압 > 실패 |
결과 | - 문벌귀족 사회 동요 - 신채호의 평가: 조선사연구초에서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으로 표현 |
4. 사학의 발달
- 9재 학당: 해동 공자라 불린 최충이 설립한 기관으로 문헌공도라고 불렸다.
- 사학 12도: 문헌공도를 포함한 12무리를 형성했다.
5. 관학 진흥책
- 서적포 설치: 서적의 보관 및 간행을 담당했다.
- 전문 강좌 7재: 사학에 대응하고자 국자감에 전문 강좌 7재를 개설했다.
- 양현고: 장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하였다.
- 청연각/보문각 설치: 한술 연구 기관을 설치하였다.
- 경사 6학 정비: 국사감의 유학부와 기술학부를 정비하였다.
6. 여진과의 관계
- 윤관: 별무반 창설하고, 동북 9성을 개척하였다.
- 금의 군신 관계 요구를 수용하였다.
[참고 자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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