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

한국사 조선시대 태조~성종 요점정리

study-on 2025. 2. 15. 17:48

1.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

태조 이성계 - 조선 왕조 개국
- 한양 천도
- 경복궁 준공
삼봉 정도전 - 조선 건국에 주도적인 역할
- 한양 도성의 기본 계획 수립
- 재상 중심의 정치 주상 > 조선경국전, 경제문감
- 불교의 폐단 비판 > 불씨잡변
- 명과의 외교 마찰로 요동 정벌 준비 > 왕자의 난으로 좌절

 

2. 태종 이방원

정치 -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을 통해서 즉위
- 사병 혁파 > 군사권 강화
- 문하부 낭사 > 사간원으로 독립
- 6조 직계제 실시
외교 - 명과의 외교 관계 회복 > 사대 외교 전개
- 경원과 경성에 무역소 설치 > 여진족 회유
경제 - 조세 징수를 위해 양전 사업 실시
- 16세 이상의 남자에게 호패 발급
사회 - 사원의 토지 몰수 > 국가에 귀속
-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신문고 설치
문화 - 주자소에서 계미자 주조
-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제작
- 창덕궁 건립

 

3. 세종

정치 - 집현전 개편 > 학자 양성, 각종 편찬 사업 주도
- 의정부 서사제 실시
외교 - 대여진 정책
> 4군 개척(최윤덕), 6진 개척(김종서)
> 여진족 사절을 위해 한양에 북평관 개설

- 대일본 정책
> 왜구의 근거지인 대마도 정벌
> 삼포 개항
> 계해약조 체결
경제 [공법 시행]
- 전분 6등법: 토지 비옥도 기준
- 연분 9등법: 풍흉 기준
편찬 - 칠정산
- 농사직설
- 삼강행실도
- 향약집성방
- 의방유취
문화 - 훈민정음 창제
- 갑인자 주조
- 자격루, 앙부일구, 흑우기
- 혼의, 간의
- 신기전

 

4. 문종, 단종

- 단종 때 수양대군(세조)이 계유정난을 통해 정권을 장악하였다.

 

5. 세조

정치 [계유정난]
- 배경: 단종 즉위 후 김종서, 황보인 등이 정권 장악
- 전개: 수양대군(세조) > 김종서, 안평대군 숙청
- 결과: 수양대군이 권력 장악 > 2년 후 단종은 수양대군에 양위

[단종 복위 운동]
- 성삼문을 주도로 세조 제거 계획 수립
> 김질의 밀고로 사전 발각
> 금성대군, 단종 사사

[6조 직계제]
- 집현전 학자들 단종 복위 운동 주도 > 집현전 폐지
- 신하들과 경전을 공부하는 자리인 경연 폐지

[이시애의 난]
- 배경: 함경도에 지방관 파견 > 중앙 통제 강화
- 전개: 함경도 호족 이시애가 반란을 일으킴 > 남이, 유자광, 구성군이 진압
- 결과: 함경도 유향소 반란에 가담 > 유향소 폐지
경제 - 직전법 시행: 현직 관료들에게만 수조권 지급
편찬 - 간경보감 설치
- 경국대전 편찬 시작
문화 - 원각사
- 원각사지 10층 석탑

 

6. 성종

정치 - 훈구파 견제를 위해 김종직 등의 사림파 등용
- 집현전을 계승한 홍문관 설치 > 왕의 자문 기관, 경연 담당
- 경연 부활 > 정책 토론 및 심의
경제 - 관수관급제 시행 > 국가에서 관리의 수조권 대행
편찬 - 경국대전 완성
- 국조오례의
- 동국여지승람
- 동문선
- 동국통감
- 악학궤범
문화 - 창경궁

[참고 자료]

https://www.cosmoshistory.com/main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