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여러 나라의 성장 요점정리
1. 부여
- 부여에는 왕 아래에 마가, 저가, 우가, 구가 등이 있었다.
- 부여에는 여러 가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다스렸다.
- 부여에는 왕이 죽으면 사람을 부장품과 함께 묻는 순장 풍습이 존재했다.
- 부여에는 소를 잡아서 그 발굽을 살펴 길흉을 점치는 우제점법이 있었다.
- 부여에서는 도둑질한 자에게 12배를 배상하게 하였다.
- 부여에는 형이 죽으면 형수를 취하는 형사취수제가 있었다.
- 부여에는 12월에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.
2. 고구려
- 고구려에는 왕 아래에 상가, 고추가 등의 대가가 있었다.
- 고구려의 대가들은 사자, 조의, 선인 등의 관리를 거느렸다.
- 고구려는 제가 회의에서 나라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였다.
- 고구려에는 집집마다 부경이라는 창고가 있었다.
- 고구려에서는 도둑질한 자에게 12배를 배상하게 하였다.
- 고구려에는 혼인 풍습으로 형사취수제와 서옥제가 있었다.
- 고구려에는 장례 풍습으로 금은 재화를 후하게 무덤에 넣는 후장 풍습이 있었다.
- 고구려는 10월에 동맹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.
3. 옥저
- 옥저는 고구려의 압박을 받아 소금, 어물 등을 공물로 바쳤다.
- 옥저에는 읍군, 삼로라고 불리는 군장이 있었다.
- 옥저의 혼인 풍습으로는 민며느리제가 있었다.
- 옥저의 장례 풍습으로는 가족이 죽으면 뼈를 추려 가족 공동 무덤에 안치하는 골장제가 있었다.
4. 동예
- 동예에는 읍군, 삼로라고 불리는 군장이 있었다.
- 동예에서는 부족 간에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다.
- 동예의 혼인 풍습으로는 같은 씨족끼리는 혼인하지 않는 족외혼이 있었다.
- 동예의 특산물로는 단궁, 과하마, 반어피 등이 있었다.
- 동예에는 10월에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.
5. 삼한
- 삼한에는 신지, 읍차 등의 지배자가 있었다.
- 삼한에는 제사장인 천군이 관장하는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다.
- 삼한 중 변한에서는 철이 많이 생산되어 왜와 낙랑군에 수출하였다.
- 삼한의 주거지로 초가지붕이 있는 토실을 만들어서 거주하였다.
- 삼한은 5월과 10월에 계절제를 열었다.
부여 | 고구려 | 옥저 | 동예 | 삼한 | |
정치 | - 5부족 연맹 왕국 - 왕 + 마가, 우가, 저가, 구가 - 가들은 사출도를 다스림 |
- 5부족 연맹 왕국 - 제가 회의 - 대가: 고추가, 상가, 대로 - 대가는 사자, 조의, 선인을 거느림 |
- 군장 국가(왕 X) - 삼로, 읍군 등의 군장 |
- 군장 국가(왕 X) - 삼로, 읍군 등의 군장 |
- 연맹 왕국(마한 목지국 지배자가 주도) - 여러 소국은 신지, 읍차라는 군장이 지배 |
경제 | - 목축 발달 - 특산물: 말, 주옥, 모피 |
- 약탈 경제 - 부경 |
- 삭민 경제 - 소금, 어물 등을 고구려에 공납 |
- 특산물: 단궁, 과하마, 반어피 | - 벼농사 발달 - 변한에서 철 생산하여 낙랑군과 왜에 수출 |
사회 | - 1책 12법 - 형사취수제 - 순장 - 우제점법 |
- 1책 12법 - 형사취수제 - 후장 - 서옥제 |
- 민며느리제 - 골장제 |
- 책화 - 족외혼 |
- 제정 분리 사회 - 소도, 천군 |
제천 | - 영고(12월) | - 동맹(12월) | - 무천(10월) | - 계절제(5월, 10월) | |
변화 | - 동부여 멸망(광개토대왕) - 북부여 멸망(문자왕) |
- 중앙 집권 국가 | 고구려에 복속 | - 고구려에 복속 | - 마한 > 백제에 복속 - 진한 > 사로국이 신라 - 변한 > 가야 |
[참고 자료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