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
한국사 조선시대 현종~정조 요점정리
study-on
2025. 2. 15. 19:31
1. 현종
기해예송 | - 배경 : 효종 사망 후 자의대비의 복제 문제 - 서인의 주장 : 송시열, 송준길의 1년설 주장 - 남인의 주장 : 허목, 윤선도의 3년설 주장 - 결과 : 서인 주장 채택 > 윤선도 유배 |
갑인예송 | - 배경 : 효종비 사망 후 자의대비의 복제 문제 - 서인의 주장 : 9개월설 주장 - 남인의 주장 : 1년설 주장 - 결과 : 남인 주장 채택 > 송시열 유배 |
2. 숙종
- 숙종이 집권 붕당을 전격적으로 교체하는 환국 정치를 펼치면서 특정 붕당이 정권을 독점하는 일당 전제화 추세가 나타났다.
- 남인 허적이 자신의 잔치에 궁중의 물품인 유악을 임금의 허락없이 가져간 문제로 경신환국이 발생하였다.
- 경신환국으로 허적과 윤휴 등 남인이 대거 축출되었으며, 서인이 정국을 주도하였다.
- 경신환국으로 정치적 주도권을 잡은 서인은 남인 처벌 문제로 노론과 소론으로 분열하였다.
- 희빈 장씨 소생의 원자 명호 문제로 기사환국이 발생하였다.
- 기사환국으로 원자 명호를 정한 것에 반대한 송시열 등의 서인이 축출되었으며, 인현왕후가 폐위되었다.
- 기사환국으로 희빈 장씨가 왕비로 책봉되었으며, 남인이 권력을 장악하였다.
- 갑술환국으로 인현왕후가 복위하고, 노론과 소론이 정국을 주도하게 되었다.
- 청과의 경계를 서쪽으로는 압록강,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확정하고, 백두산정계비를 건립하였다.
- 완용복은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에도막부로부터 문서로 확인받았다.
- 금위영을 설치하고 5군영 체제를 완성하였다.
- 상평통보가 전국적으로 유통되었다.
- 공납의 기준을 토지 결수로 바꾼 대동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.
3. 경종
- 희빈 장씨의 아들로 소론의 지지를 받아 즉위하였다.
- 노론이 왕세제의 대리청정을 주장하자 신임사화를 일으켜 노론을 처형하였다.
4. 영조
정치 | - 영조의 탕평 정책 : 완론탕평 : 성균관 입구에 탕평비 건립 : 붕당의 근거지인 서원 정리 : 재야의 지도자인 산림의 존재 부정 : 이조 전랑의 권한 축소 - 이인좌의 난 : 영조의 정통성을 부정한 소론 강경파 이인좌가 청주에서 일으킨 난 |
경제 | - 균역법 실시 > 군포 2필을 1필로 감면 > 부족분 보충을 위해 결작 징수 |
사회 | - 가혹한 형벌 폐지 - 사형수에 대해 삼심제 시행 - 청계천 하천 준설 |
편찬 | - 속대전 - 동국문헌비고 |
5. 정조
정치 | - 정조의 탕평 정책 : 준론탕평 : 노론, 소론, 남인을 고르게 인재 등용 : 창덕궁 비원에 규장각 설립 : 초계문신제 : 장용영 설치 > 국왕의 친위 부대 육성 : 수원화성 건설(정약용이 설계한 거중기 사용) |
경제 | - 신해통공 > 육의전을 제외한 시전의 금난전권 혁파 > 상공업 발달 |
사회 | - 향약 정비 > 수령이 군현 단위의 향약을 직접 주관하게 함 |
편찬 | - 대전통편 - 동문휘고 - 무예도보통지 |
[참고 자료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