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
한국사 고려시대 원 간섭기 요점정리
study-on
2025. 2. 14. 21:35
1. 원 간섭기
- 고려는 몽골에 항복한 이후에 원 황실과 혼인 관계를 맺어 부마국이 되었다.
- 고려 왕실의 호칭이 격하되어 폐하는 전하로, 태자는 세자로 불렀다.
- 2성 6부의 중앙 관제는 2성은 첨의부로, 6부 4사로 격하되었다.
-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기 위한 감찰관으로 다루가치가 파견되었다.
- 일본 정벌을 위해 설치한 정동행성을 일본 원정 이후에도 그대로 두어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였다.
- 결혼도감을 통해서 어린 여성들이 공녀로 징발되어 원으로 보내졌다.
- 사냥매의 사육을 담당하는 관청으로 응방이 설치되었다.
- 철령 이북에 쌍성총관부, 서경에 동녕부, 제주도에 탐라총관부를 설치하였다.
2. 사회 모습
- 지배층을 중심으로 변발과 호복이 유행하였다.
- 여자들이 결혼할 때에 연지곤지를 칠하고 족두리를 썼다.
3. 충선왕
- 중국에 만권당을 설치하여 중국의 유명 학자들과 교류하였다.
4. 권문세족
- 원 간섭기에는 친원파인 권문세족이 성장하였다.
- 최고 의결 기관인 도평의사사를 장악하여 권력을 독점하였다.
- 부재 지주로서 지방에 대농장을 소유하여 막대한 부를 차지하였다.
[참고 자료]